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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13가지 식물
역사
도서 세계사를 바꾼 13가지 식물
  • ㆍ저자사항 이나가키 히데히로 지음;
  • ㆍ발행사항 고양: 사람과나무사이, 2019
  • ㆍ형태사항 296 p.: 삽화; 22 cm
  • ㆍ일반노트 이나가키 히데히로의 한자명은 '稻垣榮洋' 임
  • ㆍISBN 9791188635214
  • ㆍ주제어/키워드 세계사 교양식물 식물학 세계역사
  • ㆍ소장기관 면천읍성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세계사를 바꾼 13가지 식물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Q0000000225 [면천읍성]작은도서관
909-이225ㅅ서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인간의 원초적 욕망을 자극하며 세계사의 큰 흐름을 만들어낸 위대한 식물 이야기. 모든 것은 '후추'에서 비롯되었다. 아니, 같은 무게의 순금과 맞먹는 가격에 거래될 만큼 엄청난 가치를 지녔던 검은색 향신료 후추를 손에 넣어 부와 권력을 독점하고 싶었던 개인과 국가의 들끓는 욕망에서 모든 일이 시작되었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아메리카대륙 발견도, 바스쿠 다가마의 위대한 항해도, 페르디난드 마젤란의 최초 세계 일주 탐험도 '후추'가 발단이었다. 포르투갈과 스페인이 대항해시대를 활짝 열고 영국이 '해가 지지 않는 나라'대영제국을 건설한 것도, 그 후 미국이 영국의 바통을 이어받아 세계 유일 패권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승승장구한 것도 모두 후추가 원인이었다. 식물이 세계사를 바꿨다고 하면 믿어지는가? 사실이다. 인류가 수렵.채집에 의존해 살아가던 시절 우연히 발견한 돌연변이 밀 씨앗. 그 작은 한 톨이 농업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인류를 생존하고 번성하게 했다. 부와 권력, 빈부 격차와 계급을 만들어냈다. 문명을 태동시켰고 국가 생성과 발전으로 이어졌다. 이 책을 읽다 보면 표면상 움직이지 않는 식물이 열정적으로 움직이면서 인간의 욕망을 자극하고 추동하며 만들어낸 인류 역사에 관한 새로운 관점과 뛰어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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