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실존, 그 깊은 곳을 詩로 탐구한 ‘언어예술의 한 극치’, ‘절대적인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를 독일어 원문과 함께, 단 한 권으로 만난다. 릴케의 시대별 시집 다섯 권과 프랑스어로 집필한 후기 시까지, 단 한 권으로 릴케의 수작(秀作)들을 만날 수 있다. 그 외에도 릴케의 수많은 명구절들을 엄선한 아포리즘, 그리고 그의 삶을 한 발자국 가까이서 들여볼 수 있게 하는 연보를 부록으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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