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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왜 나보다 덜 내는가
사회과학
도서 그들은 왜 나보다 덜 내는가
  • ㆍ저자사항 이매뉴얼 사에즈;
  • ㆍ발행사항 서울: 부키, 2021
  • ㆍ형태사항 360 p.: 삽화; 23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Emmanuel Saez, Gabriel Zucman
  • ㆍISBN 9788960518582
  • ㆍ주제어/키워드 불공정 부자 분배 누진세 소득세 세금 조세정책
  • ㆍ소장기관 대호지책나래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그들은 왜 나보다 덜 내는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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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L0000006291 [대호지]작은도서관
329.4-사259ㄱ노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무엇이 우리를 더 불평등하게 만드는가 어떻게 이 불의에 맞서 승리할 것인가 마크 저커버그는 2008년 이래 매년 40퍼센트씩 재산을 불려 현재 600억 달러가 넘는 재산을 보유한 억만장자이다. 2018년 한 해에만 40억 달러를 벌어들인 그가 세금을 전혀 내지 않고 있다면, 이것은 공정한 일일까. 이 책은 부자들이 평범한 노동자들보다 세금을 덜 내는 미국의 왜곡된 조세 제도의 실상을 고발한다. 이를 위해 저자들은 1930년대 이래 반세기 동안이나 최고 소득구간에 90퍼센트 이상의 세금을 매기며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누진세율을 유지했던 역사적 사실을 환기한다. 그러면서 누진세가 무너진 1980년대 이후보다 그 시절에 성장과 분배 모두 더 잘 이루어졌음을 실증적인 자료를 통해 속속들이 밝힌다. 특히 조세 제도의 왜곡이 민주적 토론의 결과물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조세 정의의 적극적 실현 방안을 제시하고 대중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한다. 구체적으로는 상위 1퍼센트의 부자들이 소득의 60퍼센트를 부유세로 내도록 해 소득세의 누진율을 높이고 법인세를 강화하자고 제안한다. 아울러 기업이 어디에서 번 돈이든 최소한 25퍼센트는 어느 나라에건 세금으로 내도록 강제하는 국제적인 협력과 공조 체제를 구축해 조세 도피처를 무력화하자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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