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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대전. 2, 우리가 하느님이다
종교
도서 동경대전. 2, 우리가 하느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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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0000010284 v.2 [고대]작은도서관
253-김699ㄷ-2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도올 김용옥, 드디어 〈동경대전〉 역주 완성! “번역 자체가 깨달음의 과정이었고 해후의 역정이었다!” 〈동경대전〉이야말로 우리 민족의 성경이다! 최수운은 누구이고? 동학은 과연 무엇인가? 이 책 두 권으로 상세하게 알려준다! 이 책은 최근 최초로 그 모습을 드러낸 〈동경대전〉 초판본의 완역이자, 가장 상세한 주석서이다. 〈동경대전〉은 1824년에 태어나 1864년 봄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처형당한 수운 최제우라는 한 인간이 깨달음을 얻고 나서부터 그가 죽기 직전까지 한문으로 쓴 문장을 모은 일종의 문집이다. 그 시기는 그가 동학을 창도하여 민중 속에서 실천적 삶을 살았을 때였다. 문집이니까 당연히 사상을 전달하는 논설형식으로 쓴 철학적 문장뿐 아니라, 시문이나 편지 등 다양한 형태의 글도 포함된다. 그러므로 여기에는 수운이 추구하는 동학의 사상체계, 그리고 수운의 예술적 감성까지 총체적으로 담겨있는 문헌이다. 이 〈동경대전〉은 결국 해월에 의해, 수운의 저술 그대로 동학의 경전으로 출판되었다. 이 책은 수운의 〈동경대전〉을 도올 김용옥이 심혈을 기울여 번역하고 해설하여, 수운 사상의 본래 모습과, 그 사유의 깊이가 어느 정도까지인지, 그가 가르치는 동학이 과연 무엇인가를 상세하게 서술한 노작이다. 이 책은 또 조직적 활동에 따라 동학이 민중 속에서 퍼져나가면서 벌어지는 우리 역사의 사건 사건들을 연대기적으로 기록한 연표가 정리되어있다. 동학과 더불어 진행되는 피눈물 나는 우리 근현대사의 온갖 영욕과 애환이 담겨있는 방대한 “동학연표”이다. 그리고 또 이 책에는 동학 경전으로서 〈동경대전〉에 상응하는 수운 자신의 한글저작인 〈용담유사〉, 그 유일한 목판본이 원본 그대로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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