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도 낙서도 SNS에 올린 글도 역사가 될 수 있다! 우리가 가는 길이 역사다. 언제 어디서나 역사하라! 짜장면 속에도 역사가 담겨 있다고? / 다리 짧은 것이 자랑인 시절이 있었다고? / 삼천 궁녀 이야기는 사실일까? / 종교와 권력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 링컨이 노예 제도를 찬성했다고? / 이라크가 세계 최초의 선진국이라고? 『내가 SNS에 올린 글도 역사가 된다고?』는 고등학교 교사 김대갑이 청소년을 위해 쓴 역사책이다. 세상 어디에나 역사가 담겨 있고, 역사는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우리에게는 역사를 보는 다양한 눈이 필요하며, 몇 가지 기본 개념을 익히면 역사의 비밀을 쉽게 풀 수 있다. 또 역사 공부를 잘하는 비결도 알려 준다. [질문하는 사회] 시리즈 2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