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미셸 바스키아에 대해 알고 있나요? 2017년 칼데콧 대상 수상작『빛나는 아이』. 어린 시절 브루클린에서 성장하고 맨하튼에서 성공을 거둔 바스키아의 삶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소개하는 그림책이다. 카리스마, 에너지, 그리고 대담하고 매혹적인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장 미셸 바스키아와 그의 독특한 콜라주 스타일의 그림은 1980년대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여겨졌던 예술가 바스키아의 삶을 바스키아에게 영감을 받아 저자가 창작한 그림, 그리고 바스키아의 작품과 디자인을 재해석한 그림들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어린 시절 바스키아는 곳곳에서 예술적인 것을 알아보는 소년이었다. 시집에서, 미술관에서, 게임에서, 우리가 말하는 단어에서, 그리고 뉴욕의 도시가 주는 에너지에서 예술을 알아보았다. 온 마음을 다해 유명한 예술가가 되기를 갈망했던 장 미셸 바스키아는 오로지 자신만의 방법대로 그림을 그렸고 고작 스물일곱 살에 생을 마감했지만, 그의 작품은 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었고, 용기를 주고 있다. 오늘날 바스키아의 그림은 수백만 달러에 팔리고, 미국 휘트니 미술관과 브루클린 미술관 등 전 세계의 미술관에서 그의 그림을 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