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요구하는 재미있는 철학 이야기! 일상생활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주제에 대해 마음껏 의문을 제기하고 철학적 사색을 펼치게 하는 「철학하는 어린이」 제6권 『삶이란 무엇일까요』. 이 시리즈는 행복, 함께, 자유, 예술 등 일상생활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주제에 대해 마음껏 의문을 제기하고 철학적 사색을 펼치게 하는 책입니다.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것들에 대해 근본적으로 묻고 새롭게 생각할 수 있도록 아이들을 이끕니다. 책 속의 다양한 색채감이 돋보이는 많은 그림들이 질문과 어우러져 있어 어린이의 상상력에 힘을 불어 넣어주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질문을 통해 아이들에게 스스로 생각하게 유도하여 깊이있는 사고력을 길러주고 자존감을 형성하도록 도와줍니다. 이번 권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처음으로 삶과 인생, 죽음에 대한 ‘존재론’을 생각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태어나고, 살고, 죽는 것은 우리와 아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이렇게 ‘삶’에 대한 다양한 질문으로 지난 삶, 현재의 삶, 미래의 삶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삶’과 마주해야하는지 스스로 고민하며 어린이들의 논리적인 생각을 키워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