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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씨개명된)우리 풀꽃 : 잘못된 이름으로 불리는 우리 풀꽃 속의 일제 잔재
언어
도서 (창씨개명된)우리 풀꽃 : 잘못된 이름으로 불리는 우리 풀꽃 속의 일제 잔재
  • ㆍ저자사항 이윤옥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인물과사상사, 2016
  • ㆍ형태사항 250 p.: 삽화; 21 cm
  • ㆍ일반노트 권말 부록: 1,『조선식물향명집』의 일본어 이름에 '탐라'와 '제주'가 들어 있는 것. 2, '섬'자가 들어가는 식물 가운데 나카이가 학명에 자신의 이름을 붙인 것. 2,『조선식물명휘』의 일본어 이름에 '탐라'와 '제주'가 들어 있는 것...외
  • ㆍISBN 9788959063567
  • ㆍ주제어/키워드 창씨개명 우리풀꽃 이름 어휘 국어순화
  • ㆍ소장기관 해나루(송악)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창씨개명된)우리 풀꽃 : 잘못된 이름으로 불리는 우리 풀꽃 속의 일제 잔재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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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K0000007426 [해나루]작은도서관
714-이548ㅇ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광복 70주년, 하지만 아직도 우리 풀꽃에는 일제의 흔적이 남아있다! 큰개불알꽃, 며느리밑씻개, 도둑놈의 갈고리, 좀개갓냉이. 왜 우리 풀꽃의 이름은 그 생김새가 연상되지 않을 뿐더러, 때때로 불쾌하고 저속하기까지 할까? 이는 바로 일제강점기 식민지 수탈의 일환으로 일본인들이 한반도의 식물을 채집하고 이름 붙이면서 시작된 수난이다. 창씨개명은 사람만이 당한 것이 아니었다. 우리 산과 들에는 아직도 일제의 흔적이 남아 있다. 『창씨개명된 우리 풀꽃』은 일제의 의해 아픔을 겪었던 우리 풀꽃 이름의 속사정을 드러내는 책이다. 저자는 이 문제에 충분히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는 정부 및 관련 기관을 비판하며, 이제라도 일제 잔재가 남아 있는 풀꽃 이름을 대대로 정리할 것을 촉구한다. 일제의 흔적이 강하게 남은 것들에 대해서는 유래라도 밝혀주는 것, 그것이 광복 70주년을 맞는 바른 자세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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