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이 웃음을 부른대! 색깔이 가진 고유한 성격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에 도움을 주는 '색깔정서그림책'시리즈, 『깔깔깔 웃음이 번지는 노랑』. 이 시리즈는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이 가진 고유한 성격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와 그림으로, 아이들이 분노, 수줍음, 우울 등 부정적 정서를 조절하고, 즐거움, 용기, 안정감 등의 긍정적 정서를 발달시킬 수 있도록 이끕니다. 색깔이 가진 고유한 성격을 정확하고 아름답게 표현했습니다. 아이들과 또래인 소녀, 소년을 등장시켜 이야기 속에 푹 빠져들게 할 뿐 아니라,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깔깔깔 웃음이 번지는 노랑』은 울적함과 두려움에 사로잡힌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노란색을 주제로 구성했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미래에 대한 희망과 웃음으로 채워줍니다. 콜라주 형식의 그림은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비가 쏟아지자 친구들은 마중나온 엄마와 함께 집으로 돌아갔어요. 그런데 연우네 엄마는 오지 않았어요. 늦으신다는군요. 연우는 울음을 터뜨렸어요. 그때 노란 장화를 신은 고양이가 나타났어요. 고양이는 해님한테 놀러갈 거래요. 연우는 고양이를 따라가기로 결심했어요. 그런데 고양이가 문을 열자 엄청난 물이 들어닥치는데……. 양장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