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역사를 이해하고 돈의 가치를 깨닫게 하는 책 도대체 돈은 왜 필요할까? 물건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물건을 팔고 사는 것일까? 저울은 언제 출현했을까? 또 은행은 무엇을 하는 곳이고 어떻게 생겨났을까? 이 책은 이렇게 어린이들이 돈에 대해 궁금해 할 수 있는 여러 사실들을 이야기로 재미있게 엮었다. 모험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두 어린이와 알쏭달쏭한 비밀을 안고 있을 것 같은 사마일 교수님, 그리고 너무너무 영리한 앵무새 한 마리가 동전을 따라 시간 여행을 하면서 신기한 돈의 역사를 눈으로 확인하게 된다. 이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고대의 물물교환, 최초의 화폐, 저울과 돈의 출현, 최초의 지폐, 은행이 생기는 과정, 지폐와 수표, 신용카드 등 지금까지 돈이 변화해 온 과정을 알게 되고 돈이 가진 중요한 가치를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