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명작을 중학교 영어로 다시 읽는 「New Collection」 제11권 『페로 동화』. 프랑스의 시인이자 소설가로서 프랑스에서 '동화'라는 새로운 문학 장르의 기초를 다진 아동문학가 샤를 페로가 손자를 위해 프랑스의 민담을 정리하여 도덕적 교훈을 곁들인 를, 1,000단어 수준의 중학교 영어로 다시 읽어보도록 구성했다. 소설책을 읽듯 추억과 감동에 빠져들도록 원서의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 우리말로는 알지 못한 재미와 감동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영한 대역 스타일에서 탈피하여 우리말 번역은 뒷부분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