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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동파에게 시를 묻다
문학
도서 소동파에게 시를 묻다
  • ㆍ저자사항 안희진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청동거울, 2010
  • ㆍ형태사항 288p.: 삽화 ; 23cm
  • ㆍ총서사항 청동거울 문화점검; 49
  • ㆍISBN 9788957491188
  • ㆍ주제어/키워드 소동파
  • ㆍ소장기관 책다솜(신평)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소동파에게 시를 묻다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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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N0000000522 [신평책다솜]작은도서관
821.409-안682ㅅ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시란 무엇일까? 『소동파에게 시를 묻다』는 이 물음으로 시작한다. 중국은 수천 년 동안 글자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시를 읊고, 노래한 시의 나라이다. 중국의 고대 문학사에 이름을 남긴 시인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그 중 후세의 사람들이 손꼽은 시인은 이백, 두보, 도연명, 소식 등이 있다. 이 책의 연구 대상으로 삼은 동파 소식은 송대의 대문호로서 문학과 예술에 대한 독자적인 이론을 열었고, 아름다운 시와 산문을 남기며 문학적 실천을 보여준 인물이다. 송나라 신종 황제에 의해 개혁이 추진되면서 도시민 계층이 두터워지고, 지식인의 수가 늘어나면서 문학사에 새로운 환경이 조성되었다. 당말?송초의 부박한 문학유희를 부정하면서, 문학이란 깊이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해야 비로소 가치를 띤다는 문학의 혁신운동이 나타난 것이다. 문단의 이런 개혁적 흐름에 소식은 중요한 전제를 하나 더 추가한다. 아무리 깊이 있는 내용을 담았다 하더라도, 가장 좋은 기교로 표현될 때에 비로소 문학의 가치를 발휘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문학적 기예와 정신적 깊이가 함께해야 한다는 소위 ‘도기병진’론이다. 이는 다양한 문학 이론으로 발전한다. 이런 소식이기에 시를 물어, 답을 구하고자 하는 것이다 - 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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