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학습 만화 『꿈꾸는 다락방. 2: 친구편』. ‘나에게도 진심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 ‘나를 이해해 줄 친구는 없을까?’라는 고민을 가진 어린이에게 이 책은 먼저 나를 믿고 사랑하라고 말한다. 남보다 잘하는 거 하나 없는 거 같아도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남도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부족한 것이 있으면 노력하고 생생하게 ‘꿈꿔’야 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개발이 안 된 암흑 지대는 아프리카나 시베리아가 아니라 아직 무궁한 가능성이 남아 있는 수많은 어린이들의 꿈이다. 이 책은 이 땅의 모든 어린이들이 ‘스스로 꿈을 꿀 수 있는 힘’을 갖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