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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동물 얘기 좀 들어볼래? : 하루에 100여 종의 생명이 사라진다!
순수과학
도서 멸종동물 얘기 좀 들어볼래? : 하루에 100여 종의 생명이 사라진다!
  • ㆍ저자사항 서해경;
  • ㆍ발행사항 서울: 토토북, 2012
  • ㆍ형태사항 138 p.: 천연색삽화; 24 cm
  • ㆍ총서사항 토토 과학상자; 12
  • ㆍISBN 9788990611574
  • ㆍ이용대상자 아동용
  • ㆍ주제어/키워드 멸종동물 멸종
  • ㆍ소장기관 해나루(송악)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멸종동물 얘기 좀 들어볼래? : 하루에 100여 종의 생명이 사라진다!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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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JK0000002311 v.12 [해나루]작은도서관
아408-토736-12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38억 년 전 단세포 생물이 나타난 뒤 지구에는 다섯 번의 대멸종이 있었다. 지름이 10km나 되는 운석이 지구에 떨어져 공룡을 쓸어버린 것이 가장 최근의 대멸종. 가장 규모가 컸던 것은 네 번째인 페름기 대멸종이었다. 이 때 지구 생물의 95%가 사라져버렸다. 공룡을 사라지게 했던 운석의 충돌 같은 드라마틱한 사건도 없었는데 왜 그렇게 많은 생물이 갑자기 사라진 걸까? 이유는 바로 온난화다. 페름기에는 시베리아에서 큰 규모의 화산 폭발이 있었는데 이때 지각 속 깊은 곳에 있던 이산화탄소가 대량 방출되었다. 이산화탄소는 온실효과를 일으켜 지구의 온도를 높였고, 기온이 올라가면서 바다 밑바닥에 있던 엄청난 양의 메탄이 대기로 올라와 온실효과를 가중시켰다. 페름기에 지구 생물을 거의 전멸시켰던 원인 '지구온난화'가 바로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상황과 같은 것이다. 지구를 거의 죽음의 별로 만든 페름기의 온도는 지금보다 6℃ 정도가 높았다 한다. IPCC(기후변화위원회)가 내놓은 최악의 시나리오에 따르면 금세기 말 지구 평균 기온의 상승폭은 무려 6.4℃에 달한다고 전한다. 이렇게 되면 인간도 무사할 수 없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지금 일어나고 있는 멸종이 우리와 무관하지 않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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