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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학의 자생성과 독창성을 제시한, 박이문 철학의 결정판 ‘둥지의 철학’!
존재와 세계의 위기에 대한 전면적인 철학적 응전 『둥지의 철학』. 박이문 철학 사상의 결정판인 이 책은 철학 존재 자체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시작으로 실존철학과 분석철학을 아우르는 과감한 철학적 리모델링 ‘둥지의 철학’을 소개한다. 특히 철학의 위기와 철학관의 재정립을 세밀하게 살펴 발판으로 삼아, 존재와 세계, 존재의 범주, 진리의 보편성, 존재의 객관성, 우주의 본질 등을 성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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