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들여지지 않은 예수의 얼굴을 통해 일상을 성찰하다!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인생 처방전『욕쟁이 예수』. 한국 교회와 사회에 대한 성찰과, 일상의 소소한 것들에서 묵상을 통해 건져 올린 지혜를 전해온 젊은 그리스도인 박총이 지난 4년간 월간 '큐티진'에 연재했던 칼럼 를 모태로 한 책이다. 이 시대 그리스도인이 되새겨볼 만한 스물다섯 가지 예수의 얼굴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 교회에서 일반적으로 이해하고 상상하는 예수를 넘어, 예수의 총체적인 모습을 그려내고자 했다. 매일을 따뜻하게 품고 진정으로 의미 있게 하는 예수의 얼굴을 통해 일상의 크고 작은 것들에 대한 성찰을 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