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다섯 살 소년이 삶의 진실에 눈뜨게 되는 과정을 그린 소설. 고층 아파트에 홀로 남겨진 열다섯 살 소년 사뮈엘이 5일 낮, 5일 밤 동안 세상에 대해 깨달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아를 발견하고자 하는 주인공 사뮈엘의 모험과, 사뮈엘이 읽고 있는 독일의 옛 전설책에 등장하는 젊은 화가의 신비로운 경험이 교차되며 진행되는 매력적인 작품. 1995년 프랑스 최우수 청소년 소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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