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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시인 김삿갓(金笠)시집
문학
도서 ()
  • ㆍ저자사항 이명우 엮음
  • ㆍ발행사항 서울: 집문당, 2017
  • ㆍ형태사항 482 p.; 23 cm
  • ㆍ일반노트 한자를 한글로 번역
  • ㆍISBN 9788930317610
  • ㆍ주제어/키워드 방랑시인 김삿갓 시집 한시
  • ㆍ소장기관 소들빛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방랑시인 김삿갓(金笠)시집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P0000000400 [소들빛]작은도서관
811.9-이287ㅂ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문학이란 작가가 체험을 통해 얻은 진실을 언어를 통하여 표현하는 언어 예술로서, 인생을 탐구하고 표현하는 창조의 세계라고 정의를 내릴만큼 작가의 체험을 중요시한다. 이런 점에서 김삿갓의 시는 ‘체험의 시’로서 손색이 없는 훌륭한 시이다. 세상에서는 흔히 김삿갓을 방랑시인, 천재시인, 걸인시인이라고 한다. 불과 57세의 나이로 눈을 감을 때까지 삼천리 방방곡곡을 두루 편력하면서 방랑생활을 하였다는 점에서는 당나라 이백에 필적할 만한 시선이었으며, 누구보다도 인생의 많은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는 측면에서는 시성 두보만큼이나 불우하고 가련했으며, 형극의 길을 자청한 고집스런 기인이기도 하였다. 오늘날 우리가 매우 애석하게 여기는 것은 김삿갓 자신이 썼던 시편들을 모아 만든 시집이 없다는 점이다. 항상 배고프고 서러운 방랑 생활을 하였던 김삿갓이었기에 술 한 잔에 시 한 수를 팔았고, 헌 옷 한 벌에 시 한 수를 써 주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거나 다른 사람의 작품으로 잘못 알려지는 작품이 부지기수일 것이다. 이처럼 김삿갓의 시를 찾아내기가 어려운 일이기는 하지만, 김삿갓의 시는 지금 이 시간에도 내일도 먼 훗날에도 계속 발굴될 것이다. 2000년 10월 1일 초판 발행 이후 여러 번 정정을 거듭하였으나, 미흡한 곳이 많아서 이번에 오자, 탈자, 제목이 잘못된 것 등을 찾아내어 고치고 초판에 실려 있던 250수에 그동안 저자가 새로 발굴한 42수를 더하니 292수가 되는데, 그 중에 김삿갓의 작품이 아니거나 의심이 가는 4수(초판본의 78번 시 ?사세구(辭世句)?, 110번 시 ?이별의 한(別恨)?, 198번 시 ?화석정(花石亭)?, 199번 시 ?금강산에서 스님에게(答僧金剛山詩)?)를 뺀 288수를 개정증보판에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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