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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씨앗이 자라면
순수과학
도서 작은 씨앗이 자라면
  • ㆍ저자사항 로라 놀스 글;
  • ㆍ발행사항 서울: 미래아이: 미래M&B, 2018
  • ㆍ형태사항 32 천연색삽도; 30 cm
  • ㆍ총서사항 미래그림책; 138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Laura Knowles, Jennie Webber
  • ㆍISBN 9788983948380
  • ㆍ주제어/키워드 씨앗 나무 플라타너스 한살이 자연순환 그림책
  • ㆍ소장기관 원당꿈초롱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작은 씨앗이 자라면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JH0000012443 [원당]작은도서관
아480-놀845ㅈ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작은 씨앗 하나에서 시작하는 아름드리나무! 나무의 한살이를 노래하는 한 편의 아름다운 시 같은 그림책 나무는 ‘자연’ 하면 우리가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 중 하나입니다. 한 자리에 서서 계절의 변화를 온몸으로 보여 주는 나무는 그 자체로 하나의 작은 생태계가 되기도 하지요. 이 그림책은 씨앗에서 시작해 아름드리나무로 자라기까지, 플라타너스 나무의 한살이를 통해 자연의 순환을 노래한 그림책입니다. 땅 위에 플라타너스 씨앗이 마치 헬리콥터처럼 날아와 떨어집니다. 곧이어 싹을 틔운 씨앗은 위로는 작은 잎사귀를 내어놓고 뿌리는 땅속으로 파고들지요. 그리고 어느새 어린 나무가 되어 쑥쑥 자라나기 시작합니다.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나무는 점점 더 높이 하늘을 향해 뻗어 나가고, 땅속 깊이 뿌리 내립니다. 어느새 잠자리와 무당벌레, 새들과 다람쥐까지 자꾸자꾸 나무에게 다가옵니다. 이제 나무는 그저 한 그루의 나무가 아닙니다. 나무를 보금자리 삼아 몰려드는 온갖 생명체들로 어느새 하나의 작은 세계가 그 안에서 펼쳐지지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나무는 산들바람에 수많은 씨앗들을 실어 보내며 생명을 이어 갑니다. 바람에 흩날린 씨앗들은 또다시 싹을 틔우고 아름드리나무로 성장하며 또 다른 세상을 만들겠지요. 자연의 끊임없는 순환은 그렇게 계속될 것입니다. 작가인 로라 놀스는 작은 씨앗 하나에서 아름드리나무로 자라 다시 씨앗을 날려 보내며 끝나는 나무의 한살이를 마치 한 편의 시처럼 읊조립니다. 나무의 성장을 섬세하게 그린 제니 웨버의 세밀화는 마치 자연 도감을 보는 듯하지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해 가는 나무의 모습과 눈에 보이지 않는 땅속의 뿌리까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나무의 일생을 통해 변화와 순환이라는 자연의 이치를 노래한 이 그림책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자연에 관한 지식은 물론 잔잔한 감동까지 안겨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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