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나님의 뽕짝가수입니다!” Mnet 트로트엑스 Top 3, 뽕짝으로 찬양하는 구자억 목사!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에 순종하여 교회와 세상에서 소외된 자들에게 복음과 기쁨을 화끈하게 전하며 사는 열혈 목사 이야기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고 하지 말라 (행 11:9) 2014년 Mnet 트로트엑스 톱 3였을 뿐 아니라 목사라는 이유로도 화제의 인물이 된 구자억 목사가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냈다. ‘할렐루야’라고 써 붙인 녹색 트레이닝 복을 입고, 걸쭉한 사투리로 “아따 참말이여, 믿을 수 없겄는디, 하나님 날 대신해서 대신 죽어주셨다고”라는 복음적 가사로 주목을 받았다. 목사가 ‘뽕짝’을 부르니 기독교계 일각에선 비판의 목소리도 있었다. 그는 이에 대해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고 하지 말라”는 사도행전 11장 9절 말씀에 힘을 얻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