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요구하는 재미있는 철학 이야기! 일상생활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주제에 대해 마음껏 의문을 제기하고 철학적 사색을 펼치게 하는 「철학하는 어린이」 제8권 『선과 악이란 무엇일까요』. 이 시리즈는 행복, 함께, 자유, 예술 등 일상생활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주제에 대해 마음껏 의문을 제기하고 철학적 사색을 펼치게 하는 책입니다.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것들에 대해 근본적으로 묻고 새롭게 생각할 수 있도록 아이들을 이끕니다. 책 속의 다양한 색채감이 돋보이는 많은 그림들이 질문과 어우러져 있어 어린이의 상상력에 힘을 불어 넣어주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질문을 통해 아이들에게 스스로 생각하게 유도하여 깊이있는 사고력을 길러주고 자존감을 형성하도록 도와줍니다. 이번 권에서는 어린이들이 살아가면서 판단하기 어려운 ‘선’과 ‘악’에 관한 것들입니다. 사람들은 ‘선’과 ‘악’에 대해 모두 다른 생각을 합니다. 좋은 것과 나쁜 것,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한 기준을 스스로 세워봄으로써 도덕적이고 판단력 있는 어린이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