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의 온갖 몬스터들이 총출동한 <몬스터 스토리> 시리즈. 어린 시절에 귀신 이야기를 좋아하던 아빠가 아이들과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아이들은 재미있는 몬스터 이야기를 읽으며 지혜와 용기를 배우고, 책을 읽은 다음에는 ‘생각 똑똑’을 통해 논술의 기초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섬뜩한 버겐과 키마이라> 편에서는 이빨과 발톱이 날카로운 버겐, 입에서 불길을 내뿜는 키마이라, 마녀의 저주에 걸린 야수, 뱀 여인 라미아. 모두 섬뜩한 몬스터들이 주인공이다. 못된 몬스터들은 어떤 최후를 맞았을까? 미녀 젤린다는 어떻게 야수를 마녀의 저주에서 구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