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의 온갖 몬스터들이 총출동한 <몬스터 스토리> 시리즈. 이 시리즈는 어린 시절에 귀신 이야기를 좋아하던 아빠가 아이들과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아이들은 재미있는 몬스터 이야기를 읽으며 지혜와 용기를 배우고, 책을 읽은 다음에는 ‘생각 똑똑’을 통해 논술의 기초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좋아하는 게임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이야기이고, 엄마 아빠에게는 한 번쯤 읽었거나 잘 아는 신화와 고전 이야기다. 엄마 아빠와 아이들은 함께 책을 읽고 책에 나온 몬스터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아이들은 몬스터들이 게임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신나게 부모님께 설명할 수 있고, 엄마 아빠는 이 이야기들의 보다 깊은 배경 지식을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며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또 이야기의 결말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밝히며 토론을 나눌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