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지리 선생님 19명의 집단지성 프로젝트! 평범한 일상의 장면들을 신선한 ‘지식’으로 튜닝해줄 새로운 지적 여행!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는 21세기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처한 상황과 능력에 따라서 이런 빠름과 발전은 때론 기회로, 때론 좌절로 이어집니다. 세상이 급변하고 어려워질수록 결국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실력, 바로 ‘지식’입니다. 그렇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 퇴근 후 자기계발을 위해 학원을 가거나 강연을 듣고 배움은 나이, 직업, 성별을 막론하고 우리가 죽기 전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사회 흐름 속에서 20여명의 현역 지리 선생님들이 집단지성 프로젝트를 가동했습니다. 바로 최.지.선(최선을 다하는 지리 선생님 모임)입니다. 최지선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전국 각지에 퍼져있는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학생들을 가르치는 정보와 노하우 공유를 하는 것으로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