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꿈 많은 어린 시절엔 장대한 역사와 위대한 문화 유산에 관한 책을 읽는 것이 좋다. 거기에는 어린이가 꿈을 키우는 터전이 있기 때문이다. 감수성 예민한 어린 시절엔 흥미로운 그림을 통하여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간 책이 좋다. 그것은 시각적 인식을 통해 어린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오십 빛깔 우리 것 우리 얘기』는 이런 필요조건을 갖춘 고급 어린이 교양도서이다. - 유흥준 (전 문화재청장, 현 명지대 교수,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