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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을 재조명하다
현대사회에서 사라져 가고 있는 부끄러움의 현주소를 밝히고 그 복원에의 희망을 담은『부끄러움 코드』. 사회심리학 박사이자 현재 호주연방정부 복지부에서 시니어 정책연구분석가로 일하고 있는 저자, 신화연이 부끄러움이란 개인적 감정의 공간을 다른 사람들과 효율적으로 관계 맺을 수 있는 능력으로 전환해보인다. 일상과 사건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부끄러움을 경영하는지 보여주면서 스스로를 이해할 수 있는 통찰을 제공하는 한편, 부끄러움을 적응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제안한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