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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별난 국내여행 편
총류
도서 [큰글자]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별난 국내여행 편
  • ㆍ저자사항 조홍석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트로이목마, 2023
  • ㆍ형태사항 352 p.: 천연색삽화, 지도, 초상; 30 cm
  • ㆍ총서사항 가리지날 시리즈; 7
  • ㆍISBN 9791192959252
  • ㆍ주제어/키워드 인문학 상식사전 지식 국내여행 대활자본 큰글씨
  • ㆍ소장기관 해나루(송악)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큰글자]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별난 국내여행 편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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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K0000011106 [해나루]작은도서관
031-조948ㅇ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우리 땅 곳곳에 숨겨진 낯선 역사와 인물의 생생한 현장을 찾아 떠나는 흥미진진한 인문여행!” 99%가 모르는 놀라운 사실을 밝혀주는 가리지날 시리즈 일곱 번째 이야기 ‘내가 알고 있는 상식이 과연 진짜일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해, 수많은 책과 각종 연구자료, 신문, 방송 등을 파헤쳐 엮은 ‘가리지날 시리즈’(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리지날’로 알고 있는 상식이 실제로는 ‘가짜 오리지날’ 즉, 가리지날임을 낱낱이 밝혀 오리지날 지식의 유래와 역사를 알려주는 상식사전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시리즈 제1권 ‘일상생활 편’, 제2권 ‘과학ㆍ경제 편’, 제3권 ‘언어ㆍ예술 편’, 제4권 ‘한국사 편’, 제5권 ‘최초ㆍ최고 편’, 제6권 ‘우리말ㆍ우리글 편’이 독자들에게 열렬한 반응을 얻으면서, 이번에는 우리 땅 곳곳에 숨겨진 역사와 인물을 찾아 떠나는 ‘별난 국내여행 편’을 출간했다. 지금까지 출간된《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시리즈는, 저자가 30년 이상 다양한 분야의 책과 방송, 논문, 신문 등 다양한 매체를 두루 읽고 공부하며 쌓아온 내공의 집합체로, 어렵고 단편적인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입체적으로 전달하고자 오랜 시간 노력한 결과물이다. 그중 이번 책은, 역사 속 우리 땅에서 벌어진 숱한 사건, 사연, 인물에 얽힌 지역 중, 지금껏 잘 몰랐던 이야기를 품은 곳, 또는 왜곡된 진실로 잘못 알고 있었던 곳들의 이야기를 놀랍고도 색다르게, 그리고 재미있게 들려주고 있다. 책에는, 전북 무주 ‘라제통문’에 얽힌 역사 왜곡의 현장, 신라시대 때 세워진 경북 영주와 충남 서산의 두 부석사에 얽힌 이야기, 강원 춘천의 대표적 관광지 남이섬에 있는 남이 장군 묘에 관한 진실, 조선 후기 대표적 방랑시인 김삿갓이 감탄한 화순 적벽의 아름다움, ‘화진포의 성’이라는 예쁜 이름을 두고 굳이 ‘김일성 별장’이라고 이름을 바꾼 강원 고성의 아쉬운 결정, 여성의 사회 활동과 신분 제약이 많았던 조선시대에 기생이라는 신분으로 아름다운 이름 석 자를 남긴 만향, 경춘, 이매창, 김금원, 이난향의 사연이 얽힌 지역들을 소개한다. 또 기원전부터 조선시대까지 우리 땅에 찾아온 외국인들이 제주, 경남 남해, 전남 여수와 강진 등에 남긴 여러 흔적들, 일제강점기 경북 포항 구룡포항에 일본인 가옥 거리가 생겨난 이유와 과메기의 원래 재료였던 청어에 얽힌 미스터리, 우리나라에 정착한 최대 이민 집단인 화교민이 대거 거주하는 인천과 부산의 차이나타운과 역사에서 묻힌 우리 민족의 흑역사 ‘만보산 사건’의 진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선시대부터 명백하게 우리 영토로 복속된 독도의 역사와 일본의 비이성적인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우리의 바람직한 대응 방향에 이르기까지, 우리 영토에 남겨진 숱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더불어 해당 지역의 유명한 관광명소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발길이 덜 닿았던 숨은 명소까지 소개하고 있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단지 먹거리와 볼거리를 넘어 인문기행자로서의 호기심과 즐거움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다. 저자는, 소위 99%의 사람들이 의심 없이 믿고 있는 잘못된 상식, 즉 가리지날에 의문을 품고, 지식의 원천을 찾아내 반전의 내용을 전해줌으로써,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한국형 지식 큐레이터, ‘한국의 빌 브라이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모든 지식은 따로 떨어져 있지 않고 연결되어 있다.’는 믿음으로, 독자들에게 단편적 지식을 제공하기보다 다양한 지식 간의 입체적인 연결고리를 살펴볼 수 있는 작은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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