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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과 그레텔의 섬
문학
도서 헨젤과 그레텔의 섬
  • ㆍ저자사항 미즈노 루리코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ITTA, 2022
  • ㆍ형태사항 136 p.: 삽화; 19 cm
  • ㆍ총서사항 ITTA 시인선; 13
  • ㆍ일반노트 미즈노 루리코의 한자명은 '水野るり子'임
  • ㆍISBN 9791189433390
  • ㆍ주제어/키워드 해외시 일본시
  • ㆍ소장기관 소들빛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헨젤과 그레텔의 섬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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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0000000978 [소들빛]작은도서관
831-미837ㅎ정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우리의 작고 어린 섬에 대하여” 우주의 느릿한 음색의 고리로 이어지는 세계, 시인 미즈노 루리코의 H씨상 수상작 읻다 시인선 13권. 일본의 시인 미즈노 루리코를 국내에 처음 번역, 소개한 시집 《헨젤과 그레텔의 섬》이 새로운 장정으로 출간되었다. 미즈노 루리코는 1932년 도쿄 오모리에서 태어났다. 그로부터 7년 뒤 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면서 그의 유년은 공습과 배고픔, 두려움으로 채워졌다. 쉰의 문턱에서 시인은 어린 날 목도했던 공포를 신비로운 한 편의 시 〈헨젤과 그레텔의 섬〉으로 승화시켰다. 1983년에는 이 작품을 표제작으로 한 시집 《헨젤과 그레텔의 섬》을 출간하고 일본 권위의 시 문학상인 ‘H씨상’을 수상했다. 이후 활발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다수의 시집을 남겼다. 시를 막 쓰기 시작했을 때는, 오롯이 나만의 사상이나 관념을 획득하지 못하면 시를 쓸 수 없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 쓰는 행위 그 자체로 자기 자신이 드러나는 것이겠지요. 《헨젤과 그레텔의 섬》을 쓰면서, 저는 제게 적합한 시의 문체를 발견했던 것입니다. -6쪽, 한국어판 서문 시인은 2022년 1월, 90세의 나이로 영면했다. 한국어판 출간을 기념하여 쓴 서문에 그는 《헨젤과 그레텔의 섬》을 쓰며 자유롭게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해방감을 얻은 것 같다고 적었다. 꿈속에서 연이어 떠오르는 선명한 혼돈의 이미지를 무구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미즈노 루리코의 언어로 우리가 잊고 있던 어린 시절의 섬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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