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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코메티의 아틀리에
예술
도서 자코메티의 아틀리에
  • ㆍ저자사항 장 주네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열화당, 2007
  • ㆍ형태사항 69p.; 22cm
  • ㆍISBN 9788930102759
  • ㆍ주제어/키워드 자코메티 아틀리에 조각 조각가
  • ㆍ소장기관 당진시립중앙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자코메티의 아틀리에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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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Z0000018051 [중앙]통합보존서고
통보존620.4-주141ㅈ윤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국내에서 오래 전 번역된 두 권의 시집과 현재에도 종종 연극으로 올려지는 『하녀들(les bonnes)』로 잘 알려진 장 주네. 그의 저서 중에서도 가장 빛나는 책이 번역 출간되었다. 이 책 『자코메티의 아틀리에(L'atelier d'Alberto Giacometti)』는 프랑스의 극작가이자 시인인 장 주네가 조형적 실존의 미를 궁구했던 20세기의 위대한 조각가이자 화가 자코메티(Alberto Giacometti, 1901-1966)의 아틀리에를 드나들면서 기록한 짧지만 밀도있는 예술론이다. 주네는 1954년에서 1958년까지, 4년 동안 자코메티의 아틀리에를 드나들면서 그와 나눴던 대화, 동행, 모델로서의 참여 등을 통해 느낀 순간적이고 직관적인 인상을 빛나는 편린들로 잡아 놓았다. 매번의 만남 후에 주네는 자신의 노트에 이 경험과 생각을 옮겨 적고, 다시 돌아와 지우고 고치기를 반복하며, 이 글을 완성한다. 피카소 역시 '예술가에 관한 책 중에서 최고'라고 극찬했고, 자코메티도 자신에 대해 쓴 여러 편의 글 중에서 가장 의미깊은 글로 꼽았던 이 책은, '도둑 작가'로 불리던 장 주네가 시적 통찰로 어느 누구도 꺼내 오지 못한 자코메티의 가장 깊은 내면을 훔쳐낸 보석과도 같은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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