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첫 출간된 『중용, 어울림의 길』이 큰글씨책으로 새롭게 독자들을 만난다. 『중용, 어울림의 길』 큰글씨책은 그동안 읽기에 불편함을 느끼는 독서 소외계층에게 더 좋은 책읽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 제작된 책이다. 특히 노년층 및 저시력자 모두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최대한 가독성을 살려 편집, 디자인되었다. 총 3권으로 구성된 『중용, 어울림의 길』 큰글씨책은 『중용』 본연의 내용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중용』이 어떤 과정을 거쳐 고전이 되었으며 저자는 누구인지 등 그 근본을 묻고 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