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 대해 균 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개론서! 박물관이 관람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변화, 성장할 수 있게 인도하는 박물관학 이론의 개설서 『박물관학의 기초』. 오랜 박물관 경험을 가진 키어스튼 라탐과 존 시몬스이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으로, 박물관학이라는 복잡한 분야로 많은 사람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한다. 박물관이 처음 생겨나기 시작한 이래 현대의 모습으로 변화되기까지의 역사와 박물관이 어떻게 기능하며 그리고 박물관학 이론의 근거가 어디에 있는가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무엇이 현대 박물관의 이해에 필수적인 내용인지 보여준다. 앞으로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박물관의 기능적 역할 뿐 아니라 감성적 쉼터로서의 박물관으로 발전하는데 필요한 철학적 바탕까지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