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은 즐거운 역사 놀이터! 유물을 보고 또 보게 만드는 박찬희 선생님이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국립중앙박물관 역사관 이야기! 『구석구석 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은 38만여 점의 유물들을 소장한 우리나라 대표 박물관이에요. 박찬희 선생님은 100번도 넘게 국립중앙박물관을 들락날락하면서 보고 배우고 느낀 것들을 꼼꼼히 기록하고 사진에 담았어요.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역사와 유물에 관한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유물을 제대로 느끼고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을 찬찬히 들려줍니다. 유물은 누가 만들었는지, 원래 어떻게 쓰던 물건인지, 그리고 어떻게 박물관까지 오게 되었는지에 관한 흥미진진한 박물관 밖 이야기도 함께 들을 수 있어요. 그러는 동안 여러분의 눈 끝에서, 발 끝에서, 마음 끝에서 박물관이 즐거워지는 마법이 완성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