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한 박물관에서 반짝 되살아난 생명의 역사 한밤의 박물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자연사 박물관에 가면 모두가 떠난 깜깜한 밤에 살아 있는 것처럼 실감나게 박제된 동물들이 깨어나 이곳저곳 돌아다닐 것만 같습니다. 찰리북에서 이런 사람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책 『한밤의 박물관』이 출간되었습니다. 넓은 화면에 펼쳐지는 이자벨 시믈레르의 섬세하고도 아름다운 그림은 독자들을 한밤에 박물관에서 벌어지는 환상적인 세계로 이끕니다. 프랑스 리옹의 콩플뤼앙스 자연사 박물관과 공동 제작하고, 서울시립과학관의 이정모 관장님의 감수를 받아 정보의 정확도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