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왕초보 여행독일어』는 독일어 학습을 위한 책이 아닌, 여행 시 직면할 수 있는 상황에 꼭 ‘필요한 표현’을 바로 찾을 수 있는 ‘사전’이다. 말이 통하지 않는 외국, 특히 우리에게 낯선 언어인 독일어를 위급 상황에서 가장 적절한 표현을 빠르게 찾아 말할 수 있게 해준다. ‘기내에서’, ‘공항에서’, ‘거리에서’, ‘택시·버스에서’, ‘전철·기차에서’, ‘호텔에서’, ‘식당에서’, ‘관광할 때’, ‘쇼핑할 때’, ‘귀국할 때’ 등 여행지에서 겪을 수 있는 10가지 상황과 관련된 필수 어휘와 문장을 한글 중심으로 구성하여 왕초보자들이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더불어, 독일어를 한 마디도 구사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독일어 문장 밑에 독일어 발음과 가장 유사하게 들리는 한글식 발음을 첨부하여 직면한 상황에서 가장 적절한 독일어 표현을 더욱 더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