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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무더기 속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이런 궁금증을 가진 사람은 어린 학생이 아니라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의 식물병리학과 윌리엄스 교수였습니다. 윌리엄스 교수는 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낙엽을 빈 페트병에 넣고 관찰해 보기로 했지요. 그 결과 낙엽을 분해하는 칼럼을 만들게 되었다. 이렇게 시작된 것이 『페트병 속의 생물학』입니다. 여기에는 위스콘신대학교가 미국국립과학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관리하는 생물교육프로그램이 담겨 있습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