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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함과 불안을 안고 처음 학교에 가던 날,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그림책은 내 친구」시리즈 『선생님이 내 이를 빼앗아 간대요』. 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한 1학년 여자 아이의 걱정과 근심을 능청스럽게 그려낸 그림책으로, 새로운 것을 접하면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어린아이들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이야기를 담았다. 수채 물감과 검은 잉크로 그린 만화 풍의 그림은 과장하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아이들을 잘 보여주고, 1인칭 서술에 말풍선을 넣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동화를 읽을 수 있게 하였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