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그림, 소설을 읽다 (전5권) 시리즈 중 세번째, 소설가 황석영과 화가 민정기의 만남으로 빚어졌다. 베트남 전 참전, 북한 체류, 망명과 투옥 등 척박한 시대를 온몸으로 체험해 온 리얼리즘의 대표작가로 민중의 꿈과 사랑을 담아낸 황석영. 그의 작품에 스며든 민중에 대한 애정을 민중화가 민정기의 굵은 선의 회한과 의지로 새롭게 나타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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