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와 전설 속에 숨겨진 인류 탄생의 비밀을 풀어라! 『센추리 게임』시리즈 제4권 《흑의 봉인을 풀고 돌의 별을 구하라》. 본 시리즈는 2월 29일에 탄생한 네 아이가 세계를 무대로 펼치는 모험담으로, 개성 강한 등장인물과 탄탄한 스토리 전개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의문 속에서 벌어지는 복잡한 사건은 독자로 하여금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강한 흡인력을 갖고 있다. 네 아이는 눈앞에서 빼앗긴 다섯 번째 팽이를 되찻아야 한다. 길을 알아내기 위해 다시 한 번 팽이를 던져야 한다. 인류의 비밀이 봉인된 나무 지도와 팽이는 아이들을 흙의 도시 뉴욕의 곳곳으로 이끈다. 그리고 그곳에는 숨겨진 단서가 있었는데…. 과연 어떤 일들일까? [양장본] ☞ 이런 점이 좋습니다! 「센추리 게임」은 물, 불, 흙, 공기를 상징하는 네 아이가 '센추리 게임'을 시작하면서 겪게 되는 모험담이다. 작가는 세상을 구원하는 4원소(물, 불, 흙, 공기)와 세계 4대 도시(로마, 뉴욕, 파리, 상하이)를 작품의 제재로 사용했다. 이번 작품은「율리시스 무어」에서 선보였던 독특한 방식의 스토리 전개를 능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