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 1,104의 천재, ‘엉덩이 탐정’과 함께 하는 추리 동화! 엉덩이를 꼭 닮은 얼굴 모양, 범인을 찾으면 진지한 얼굴로 유감없이 쏘아 대는 “뿌우우웅” 왕 방귀, 좋아하는 음식은 고구마 파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은 “흠흠, 냄새가 나는군!” 등 기상천외한 개성이 돋보이는 엉덩이 탐정과 말을 하는 강아지 조수 브라운이 선사하는 흥미진진한 추리 이야기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어른스러운 말투와 뛰어난 추리력을 가진, 빈틈이란 없어 보이는 천재 탐정이 입에서 지독한 방귀를 뀌어 범인을 잡는다는 설정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어린이 독자들의 추리력은 물론, 사고력 향상과 긍정적인 학습 태도까지 기를 수 있게 도와줍니다. 제9권 《세 마리 행운 고양이 사건》은 초등 저·중학년 수준에 딱 맞는 추리 난이도를 설정, 어린이 독자들이 자신의 추리력을 시험해 볼 수 있도록 기발한 사건들을 다뤘습니다. 어느 날, ‘행운 고양이’ 찻집 주인의 부탁으로 경매장에 가게 된 엉덩이 탐정! '행운 고양이 3종'을 모두 낙찰받으려는 엉덩이 탐정과 브라운, 찻집 주인, 방울이 앞에 수상한 기운을 풍기는 사내인 생쥐 풍상과 여러 명의 경쟁자들이 나타나는데……. 과연, 이번에도 엉덩이 탐정은 의뢰인의 부탁을 무사히 해결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