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부 신무협 판타지 장편소설『화공도담』제8권. 예(禮)와 법(法)을 익힘에 있어 느리디 느린 둔재(鈍才). 법식(法式)에 얽매이기보다 마음을 다하며, 술(術)을 익히는 데는 느리지만 누구보다 빨리 도(道)에 이를 기재(奇才). 형식과 필법을 익히는 데는 둔하나 참다운 아름다움을 그릴 수 있게 된 화공(畵工) 진자명(陳自明)의 강호유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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