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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플 땐 불교심리학
종교
도서 마음이 아플 땐 불교심리학
  • ㆍ저자사항 잭 콘필드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불광, 2020
  • ㆍ형태사항 604 p.; 24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Jack Kornfield
  • ㆍISBN 9788974798123
  • ㆍ주제어/키워드 마음 불교심리학 마음챙김 괴로움 자유발견 불교
  • ㆍ소장기관 송산개미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마음이 아플 땐 불교심리학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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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G0000010924 [송산]작은도서관
225.84-콘442ㅁ이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 서구 명상 지도자의 ‘스승’ 잭 콘필드의 대표작 ‘The Wise Heart’ 완역 -. 미국에서 명상과 마음 치유 관련 ‘Must Read’ 목록에 올라가 있는 책 -. 2009년 출간 후 10년간 아마존닷컴 스테디셀러 -. 서양 심리학과 대별되는 불교심리학의 특징과 사례가 한눈에 -. 낯선 심리학 용어를 배제하고 익숙한 용어로 친절히 풀어 설명하고 있으며, 저자의 경험 또는 저자가 상담 · 치유했던 100여 건의 사례 제시하며 가독성 높여 150년 vs. 2600년 서양 심리학과 불교심리학 망각곡선으로 유명한 서양의 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Herman Ebbinghaus)는 “심리학은 오랜 과거를 갖고 있지만, 그 진정한 역사는 짧다.”고 말했다. 에빙하우스가 쓴 행간의 의미는 서양 심리학의 뿌리를 찾자면 플라톤이나 아리스토텔레스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지만 그들의 주요한 관심사는 ‘마음’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심리학 개론’에서는 심리학의 탄생을 빌헬름 분트(Wilhelm Wundt)가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심리학 실험실을 설립한 시점인 1879년으로 잡고 있다. 반면에 2600년 동안 오로지 ‘마음’만을 다루어온 집단이 있다. 바로 불교다. 불교에서는 궁극적으로 마음이 만들어내는 고통(suffering)을 치료하기 위해 지금-여기에서 알아차리는 것을 중요시한다. 뒤늦게 출발한 서양 심리학도 ‘마음’ 연구의 선구자인 불교의 이론을 부분 차용할 수밖에 없었다. 프로이트가 정신분석가들에게 권장한 ‘고르게 떠 있는 주의(even hovering attention)’라든지 칼 로저스를 비롯한 인본주의 심리학자들이 언급한 ‘무조건적이고 긍정적인 관심(unconditional positiveregard)’, 그리고 게슈탈트 심리학에서 말하는 ‘현재 중심의 알아차림(presentcentered awareness)’에 이르기까지 열린 형태의 알아차림은 서양 심리학에서 주요한 치유 도구로 간주되고 있다. 급기야 최근에는 아예 불교에서 출발한 마음챙김 수행이 스트레스와 통증완화 그리고 분노조절장애와 상실감 치료 등의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이미 미국에서는 심리치료의 6할이 마음챙김 치료에 기반하고 있다는 조사가 있을 정도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불교는 어떻게 마음을 치료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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