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이 하는 일을 알면 세상이 보여요! “사람은 일로써 자신과 가족을 부양하고 재능을 발휘하며, 일을 통해 서로 탄탄하게 맺어진 삶을 삽니다. 사람과 일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은 곧 세상을 이해하는 것과 같습니다.” 인문교양 그림책 분야의 스테디셀러, 「일과 사람」 시리즈 전 20권 출간! 2010년 봄, 중국집 요리사를 다룬 『짜장면 더 주세요!』로 첫 선을 보인 「일과 사람」 시리즈는 지난 5년 동안 다양한 분야의 일하는 이웃을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특별한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평단으로부터 ‘삶에 대한 건강한 시선을 담은 그림책’이라는 호평을 얻으며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문화재단,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등 많은 기관의 추천도서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14년 5월, 특수학교 선생님을 다룬 『괜찮아, 선생님이 기다릴게』로 드디어 「일과 사람」 시리즈 20권이 모두 출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