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라는 새로운 언어를 건져올리고 개척하라! 청소년들이 사전에 나오지 않은 새로운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생각교과서-너머학교 열린교실」 제6권 『믿는다는 것』. 이 책은 종교의 본질인 ‘믿음’의 의미를 균형잡힌 시각으로 성찰하도록 이끌어주고 있다. 강남대 교수이자 종교문화연구원장으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종교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 청소년들이 각자의 마음에 믿음의 불씨를 품도록 도움을 준다. 믿음은 이해와 공감, 용기를 통해 형성되며, 믿음을 통해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희망을 가질 수 있으며, 믿는다는 것은 사람 뿐 아니라 그 사람이 가진 가치관까지도 수용하겠다는 의지의 산물임을 일깨워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