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우정의 의미를 일깨워 주는 책으로 일곱 편의 단편 동화가 실려 있다. 여러 나라의 어린이들이 친구를 통해 자신의 존재 의미를 깨닫고 나아가 친구에게도 가치 있고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들이다. 인터넷의 발달로 쉽게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시대에, 무엇을 우정이라 부를 수 있는지, 자신은 어떤 우정을 나눌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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