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이지메의 구조 : 왜 인간은 괴물이 되는가
사회과학
도서 :
  • ㆍ저자사항 나이토 아사오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한얼미디어: 한즈미디어, 2013
  • ㆍ형태사항 263 p.: 삽화; 22 cm
  • ㆍ일반노트 나이토 아사오의 한자명은 '內藤朝雄'임
  • ㆍISBN 9788991087606
  • ㆍ주제어/키워드 이지메 구조 괴물 집단따돌림
  • ㆍ소장기관 고대웃음꽃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이지메의 구조 : 왜 인간은 괴물이 되는가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D0000006867 [고대]작은도서관
334.2-나232ㅇ고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우리 사회에서도 학교폭력이나 왕따 문제가 급속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이미 일본에서는 이 ‘이지메’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된 지 수십 년이 지났고 지금도 횡행하고 있다. 저자는 일본 최고의 이지메 연구자로 이지메학을 정립했다. 저자는 이지메에 관한 분석을 통하여 왜 이지메가 발생하는지 그 원인과 구조를 찾아내고 있다. 현상을 제대로 알아야만 본질을 꿰뚫을 수 있고, 그로부터 대안이 나올 수 있다고 바라본다. 이 책의 후반부에서 저자는 강경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단기적 정책은, ‘경찰’을 학교에 투입하는 것과 ‘학교법’이 아닌 일반 시민사회와 같은 기준으로 법에 맡겨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커뮤니케이션 조작형 이지메’에 대해선 학급제도를 폐지하라고 하다. 중장기적 정책은 교육정책을 골조부터 다시 짜는 개혁이 될 것이다. 이 대대적인 개혁은 바람직한 사회의 청사진을 제시하지 않으면 실행할 수 없다. 교육정책은 독립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이런 사회 구상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먼저 저자는 바람직한 사회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그것은 ‘자유로운 사회’이다. 그 자유로운 사회 원리에 근거하여 저자는 새로운 교육정책을 제안한다. 이 정책은 지금까지 논해온 ‘살기 힘든’ 심리―사회적 질서를 약화하는 제도 설계의 일부이자, 풍요롭고 자유로운 21세기 선진사회에 어울리는 교육정책이 될 것이다. 그 교육정책 중 하나인 ‘교육 바우처 제도’는 우리 사회에서도 충분히 논의해볼 만한 사례가 될 것이다. 교육 바우처는 교육 용도로만 쓸 수 있는 특수 화폐이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내가 찾은 검색어

당찬당진

(31776) 충남 당진시 당진중앙2로 132-30     TEL : 041-360-6916    FAX : 041-360-6919

COPYRIGHT 2017 © DANGJINCITY. ALL RIGHT RESE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