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는 1923년 색동회를 조직하여 이 땅에 어린이 문화의 꽃을 피운 선구자 방정환의 작품에서 시작하여, 1991년에 등단한 김향이까지의 수많은 작품 중에서 가려 뽑아 두 권에 나누어 수록했다. 이번에 내놓은 것은 그 두 번째 권. 수록 작품은 다섯 명의 동화작가와 두 명의 아동문학평론가로 구성된 명작동화선정위원회가 각 작가의 복수 작품을 선정하여 윤독하고, 8개월 동안 1ㆍ2차 선정 회의를 거치며 난상 토론과 심사 끝에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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