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치이고 일상에 지친 영혼을 토닥이는 명상 멘토링! 하루 1분 나의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 『삶이 나에게 아프다고 말할 때』. 이 책은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 즉 나 자신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도록 하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회 속에서 이리저리 치이며 살아가는 우리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만을 위한 1분을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자세하게 살펴보고자 한다. 이야기와 반성, 두 부분으로 나누어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매일 일어나는 일상적인 일들을 돌이켜 볼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저자는 우리에게 자신이 지니고 있는 여러 가지 모습들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각 장의 본문 내용 뒤에는 각각의 이야기와 관련해 반성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나를 위한 1분’이라고 이름붙인 내용을 수록하여 스스로에게 되묻고 생각해보며 살아가는데 현실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삶을 온전히 누리기 위해 떠나는 여행의 궁극적인 목적은 스스로의 마음을 탐구하는 것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만을 위한 ‘1분’이라는 시간을 꼭 가지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