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Why?)역사가 된 책
역사
도서 (Why?)역사가 된 책
  • ㆍ저자사항 우덕환 글;
  • ㆍ발행사항 서울: 예림당, 2019
  • ㆍ형태사항 229 p.: 삽화; 26 cm
  • ㆍ총서사항 초등역사학습만화; K034
  • ㆍ일반노트 감수: 문철영
  • ㆍISBN 9788930238342
  • ㆍ주제어/키워드 Why 역사 한국사 아동만화
  • ㆍ소장기관 면천읍성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Why?)역사가 된 책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JQ0000000084 v.34 [면천읍성]작은도서관
아911-예426ㅊ-34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역사에 발자취를 남긴 책을 통해 현재를 비춰 보다. 글자가 생겨나면서 사람들은 정보를 기록하여 보관할 수 있게 되었고,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그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눈부신 문명의 발전을 이룩했다. 그리고 책은 역사 속에서 사람들의 지식과 경험을 기록으로 남겨 다음 세대로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책은 세계를 알게 해 준다’는 프랑스 철학자 사르트르의 말처럼, 책을 읽는 것은 단순한 지식의 습득이 아니라 가치관을 세우고 타인을 이해하며 사람들의 삶을 아는 일이다. 때문에 우리는 사람들의 역사와 삶에 발자취를 남긴 책을 읽어야 한다. 《삼국사기》와 같은 역사책에서는 삼국시대 우리 민족의 생활과 되풀이되는 역사의 흐름을 알고 미래에 일어날 일을 미리 생각할 수 있다. 조선 후기의 혼란한 사회를 비판해 백성들에게 희망이 된 《정감록》이 금서가 된 사건은 책이 예전부터 지금까지 책이 생각과 지식의 창구이자 사회를 변화시키는 사상의 시발점이라는 사실을 드러낸다. 이러한 독서는 어린이들에게 더욱 중요하다. 일찌감치 조선 사회의 틀을 세운 유교를 가르치기 위해 서당 교재로 쓰였던 《동몽선습》의 예에서 볼 수 있듯, 어린 시절에 접하는 책 한 권이 가치관을 형성하고 사고력과 상상력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Why? 역사가 된 책》은 우리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책들을 가려 뽑아 그것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과 전하고자 하는 가치를 만화로 재구성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책, 사회를 비판하여 불에 태워진 책, 조선의 대표 인문 지리서로 손꼽히는 책 등 사람들의 삶과 우리 역사에 중요한 책들에 얽힌 이야기를 살펴보며 책의 의미와 소중함을 깨닫도록 했다. 마루, 천지, 미소 삼총사는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정령 낭미와 함께 역사 체험을 떠난다. 삼총사는 《삼국사기》, 《설공찬전》, 《택리지》 등 우리 역사에 발자취를 남긴 책에 얽힌 이야기를 살펴본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내가 찾은 검색어

당찬당진

(31776) 충남 당진시 당진중앙2로 132-30     TEL : 041-360-6916    FAX : 041-360-6919

COPYRIGHT 2017 © DANGJINCITY. ALL RIGHT RESE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