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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의 세책사 : 소설 읽기의 시작과 유행
총류
도서 18세기의 세책사 : 소설 읽기의 시작과 유행
  • ㆍ저자사항 이민희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문학동네, 2023
  • ㆍ형태사항 273 p.: 천연색삽화; 21 cm
  • ㆍISBN 9788954694568
  • ㆍ주제어/키워드 세책사 세책업 세책문화 도서대여
  • ㆍ소장기관 면천읍성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18세기의 세책사 : 소설 읽기의 시작과 유행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Q0000000002 [면천읍성]작은도서관
013.3-이321ㅅ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세책점(貰冊店): 돈을 받고 책을 빌려주던 가게 서울, 도쿄, 파리, 뉴욕, 스톡홀름, 리우데자네이루… 전 세계를 발로 누비며 찾은 세책 기록을 집대성하다 세책점, 커피 하우스, 독서 클럽, 살롱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금단의 책 읽기를 모두의 즐거움으로 가져오다! 책을 골라 보는 희열, 함께 읽는 재미 그 정점에 있더 신흥 장르, ‘소설’! 『18세기의 세책사』는 세계 곳곳의 도서관과 고서점을 다니며 모은 18세기 세책 기록을 집대성한 결과물로, 책이 값비싸던 시절에 돈을 받고 책을 빌려주던 ‘세책’ 문화를 탐구한다. 세책업자들은 책을 대량으로 소장하며 사람들에게 빌려주었는데, 그 덕분에 독서 생활의 열외자였던 여성과 하층민이 너도나도 세책점으로 가서 책을 빌려다 읽었다. 독서가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교양 활동으로 인식되면서 소설이 인기를 끌었고, 책을 읽을 수 있는 다양한 문화 공간이 생겨났다. 오늘날 북카페처럼 세책점에서는 다양한 문구류와 잡화를 책과 함께 팔기도 했고 여러 사람이 모여 책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커피를 마시기도 했다. 세책점은 책방을 넘어 하나의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잡으며 책의 생산과 유통, 소비를 촉진시키고 독서의 대중화에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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