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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이상의 형이상학은 없어
문학
도서 초콜릿 이상의 형이상학은 없어
  • ㆍ저자사항 페르난두 페소아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민음사, 2018
  • ㆍ형태사항 252 p.; 22 cm
  • ㆍ총서사항 세계시인선; 25
  • ㆍISBN 9788937475252
  • ㆍ주제어/키워드 초콜릿 이상 형이상학 포르투갈문학
  • ㆍ소장기관 소들빛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초콜릿 이상의 형이상학은 없어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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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P0000000885 v.25 [소들빛]작은도서관
808.1-민952ㅅ-25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포르투갈 문학을 유럽 모더니즘의 중심으로 끌어올린 거장 시인 페르난두 페소아의 시 세계를 엿보다! 수많은 이름으로 썼던 포르투갈의 천재 시인 페르난두 페소아의 대표 시선집 『초콜릿 이상의 형이상학은 없어』. 대표 산문집 《불안의 책》으로 국내에서도 이제 그 이름이 낯설지 않은 페소아는 평생 장르 불문하고 왕성하고 폭넓게 글을 썼지만, 본인 스스로 시인으로 여겼다. 일곱 살 때 처음 시를 쓴 이후 죽기 직전까지 평생 시를 쓰는 일을 멈춰 본 적이 없다. 국내에서는 1994년 그의 이명 중 하나인 알베르투 카에이루의 시집이 《양 치는 목동》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가 절판된 이래, 페소아의 시는 거의 소개되지 않았다. 그런 그의 대표 시들을 원전 번역으로 소개하는 이번 시선집에는 국내 최초로 정식 소개되는 페소아 본명 및 그의 이명들의 시가 다수 수록되어 있다. 이명(異名)은 페소아의 문학을 이해하는 핵심이다. 그의 이명은 적게는 70여 개에서 많게는 120여 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명으로 창작 활동을 한 작가는 많지만, 페소아처럼 각 이명마다 독자적 스타일과 개성을 가진 하나의 독립된 존재로서 여러 개의 정체성을 창조하고 또 그들 간의 상호관계를 설정하여 ‘이명 놀이’를 발전시킨 사례는 없었다. 이번 시선집에는 페소아의 가장 대표적인 이명 삼인방 알베르투 카에이루, 리카르두 레이스, 알바루 드 캄푸스의 대표작을 엄선하였다. 또 페르난두 페소아가 자신의 본명으로 살아생전 유일하게 출간했던 시집 《메시지》의 일부를 함께 수록하여, 두 권의 시집만으로 시인 페소아의 총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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